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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06-10-28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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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저 요즘에 감정이 사라났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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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인ㅇ]
 조회 : 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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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시경-거리에서 이루-까만안경 이란 노래를 들으면 왠지 슬프고 드라마에서 우는 장면 슬픈장면같은게 생각이 나요 ㅠ.ㅠ 어떻하죠? 난 그런게 싫은데.......그리고 요즘에 가장 친한 친구랑 사이가 않좋아요 정민이가 나타나서 맨날 붙어다니고 정민이가 없으면 저한테 달라붙고 정민이가 수업 마치고 나오면 바로 정민이한테 가서 혜인이 저리가! 이렇게 장난 치고는 하는데 전 그런 말이 진짜 싫고 짜증이 나요. 그래서 저도 장난으로 너 맨날 배신하고 이렇때 친한친구가 울먹 거려서 정말 미안해서 미안하고 할수밖에 없어요.. 어떻하면 좋죠? 어쩔땐 좋고 어쩔땐 싫고 어쩔땐 절교하고 싶고 어쩔땐 미안하고 어떻게 하죠?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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