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인사드립니다.
인서 아빠이면서 우리 집 뚱땡이(아톰) 남편이기도한 앙구입니다.
우리 인서 낳은 날 결혼 하신분이라고 하더군요. 일단은 결혼 축하하구요..
저번 주가 결혼 백일이겠네요... ^^;
멀리 서울서 방문해 주진 인서엄마 친구 분께 진심으로 감사하고 자주 놀러오세요.

혹시 이곳 아세요. 임금님 진상에도 올려진 (울진)죽변대게.........
모두들 영덕대게로 알고 있는데, 이곳 울진하고 죽변 항에서 잡은 대게를 옛날에 영덕에서 판매했든 것이 모두들 영덕대게로 오인되고 있습니다.
이곳 죽변은 산수 좋고, 풍물도 많고, 청정한 바다를 자랑하는 자주 살기 좋은 고장입니다.
언제고 한번 오시면 들러 주세요.... 구경시켜 드릴게요... 감히 대게 사준다는 이야기는 못하겠네요... 워낙에 비사서.......
방문해주셔서 감사구요... 항상 건강과 가정의 행복을 기원드립니다......... (^_^)

찾아봐줘서 고마버~
자주는 바빠못하겠고 가끔들러 안부전해라
기쁜소식도 하루빨리 전해주길...
얼굴도 못본 신랑이지만..신랑한테 안부전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