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뽕~구 04-11-07 22:24 참 양규야 내 카메라사진 아직 보관하고있으면 옥션에 경매좀 올려 놓아주길바란다. 팔고 디카하나 장만해야되겠다. 참 양규야 내 카메라사진 아직 보관하고있으면 옥션에 경매좀 올려 놓아주길바란다. 팔고 디카하나 장만해야되겠다.



앙구 04-11-09 16:40 하루가 어떻게 가는지 모르게 너무도 빨리 갑니다. 살아가는데 여유와 즐거움이 함께하면서... 사는 것같이 살아야 하는데, 일에 노예, 가정의 노예가 되어버렸고, 모든 것이 절제된 제약 속에서 답답함마저 듭니다. 풀 수 있는 것이 있다면, 좋겠는데...기껏 인서엄마랑 가까운 산에 가는 것 외 여가시간을 즐길 마땅한 것이 없네요... 시간이 되면 인서랑 한번 갈게요.. 맛있는 거 좀 사주세요... 형님 사진이 없습니다. 카메라를 가지고 오셔야 할 것 같네요.. 하루가 어떻게 가는지 모르게 너무도 빨리 갑니다. 살아가는데 여유와 즐거움이 함께하면서... 사는 것같이 살아야 하는데, 일에 노예, 가정의 노예가 되어버렸고, 모든 것이 절제된 제약 속에서 답답함마저 듭니다. 풀 수 있는 것이 있다면, 좋겠는데...기껏 인서엄마랑 가까운 산에 가는 것 외 여가시간을 즐길 마땅한 것이 없네요... 시간이 되면 인서랑 한번 갈게요.. 맛있는 거 좀 사주세요... 형님 사진이 없습니다. 카메라를 가지고 오셔야 할 것 같네요..



누나 04-11-19 19:17 가족방에 모처럼 들어 왔네.. 며칠전 엄마 하고 다투었는데 그 휴유증이 이렇게 길 줄이야.....부모님께 원망스러움이 한 없이 드는데 자식들 모두 부모님께 모진 왜로움을 드리면 좀 바뀌실까 해서 가지도 않고 가슴 아픈 소리만 해데고 나니 난들 편하지 않는것을... 우리 시어른들 보다 조금만 더살다가 갔으면 하는 바램은 진정 나의 마음 이건만 ..흑흑 같이 대하면 화가 나는것은 욀까. ( 너무 속상해서 울고 싶어 ) 가족방에 모처럼 들어 왔네.. 며칠전 엄마 하고 다투었는데 그 휴유증이 이렇게 길 줄이야.....부모님께 원망스러움이 한 없이 드는데 자식들 모두 부모님께 모진 왜로움을 드리면 좀 바뀌실까 해서 가지도 않고 가슴 아픈 소리만 해데고 나니 난들 편하지 않는것을... 우리 시어른들 보다 조금만 더살다가 갔으면 하는 바램은 진정 나의 마음 이건만 ..흑흑 같이 대하면 화가 나는것은 욀까. ( 너무 속상해서 울고 싶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