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일을 치뤄그런지 긴장이풀려
  이제서야 글올립니다
   사진이...
  인서아빠랑엄마 사진찍느라 인서돌사진하나 근사하게
  못찍었어요
  어찌어찌하여 그렇게 지나갔습니다
   음식도 푸짐하게 맛나고 오신손님들모두 칭찬하고 갔습니다
  그나마 몇안되는 손님도 가족보다 많더군요
   이런저런 상황들이..여건으로인해 조금은 서운했습니다
   이기회로 인서아빠 다시 밑에집에서
   저녁도먹고 발걸음도 하긴했지만요
   뭐세상사는일이 내마음같지 않다는건 알고있었지만
   뭐든 첨이젤로 기억에남는법인데...
   이날 조금은 인서아빠에게 심퉁맞게 굴기도하고
그래도 기쁜날 애써 참고 웃으며 지냈습니다
    인서고모..형님한테 미안하고 고맙습니다
   가까이있다고 항상 도움만받고....
   앞으로 우리가족 모두 행복하고 기쁜일만 있었음 좋겠습니다

(인서엄마가 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