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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04-10-19 2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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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서의 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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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인서엄마
 조회 : 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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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전 202호에사는 예은이엄마가 인서돌이라고
선물을 들고왔습니다
당연 인서아빠..야단치지요
어차피하는음식 인서엄마 결혼하고 알고지낸엄마들
몇한테 저녁먹으러오라고 말했습니다
그런데...돌선물받는다고 뭐라고나무래는인서아빠
인서아빠는 부담스럽답니다
내가받으면 나도해줘야하니까....
뭐..아주 큰..진짜루 부담스러운선물도받은적도 없지만
그냥 그사람성의로 고맙게받고 감사하면 되는거아닌지요
언젠간또 우리가 베풀어야할때도 있지않겠어요?
그런거 조차 부담이고 허례라면
받지도..주지도 말아야하는데....
이세상 혼자사는것도 아니고 서로 오고가는게또 정 아닌지요
인서아빠하고 결혼전부터 이런걸루 많이 다툰답니다
참으로 이해가 안됩니다
그래서 그냥 인서할머니할아버지 외할머니와할아버지
이렇게 저녁먹고 케익에촛불하나꽂아 끝내려고했는데...
그날은 인서가 앞으로 건겅하고 예쁘게 잘자라라고
축하해줘야하는데
인런일로 맘찡그리는일 없었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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