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 추석이 지났습니다.
명절이면 엄마는 왜 그렇게 야단이신지... 부지런한 부모님 덕에 우리 형수님들은 명절이면 고생을 잔득하시네요... 고생 많으셨습니다.
이틀간 형님들과 지은 옥상 창고...
몸은 피곤했지만 마음만은 형님들이 있어 든든했어요... 저도 감기 땜에 고생 많았는데 가족들과 오랜만에 같이한 4일간으로 한 달간 고생한 감기가 확 살아졌네요...
아직 많이 부족해서 현제는 어렵고 고단한 하루하루지만... 새로 얻은 직장에서 열심히 해볼 생각입니다.
자족을 위해 저 자신에게 투자를 해 볼 생각입니다. 공부도 하고... 자격증도 딸 생각이고... 1년 뒤에 있을 시험 재대로 준비할게요.

이번 추석 모두 고생 많았고 즐거웠습니다.

너무 늦었지만, 새로운 직장을 가짐으로 좋은일만 가득하길 기도합니다..저도 매주 토요일 한달째 시험보고있는데요..머리속에 잘들어오지도 않고, 매일 공부하기도 버겁지만, 무언가 손에 잡고 있다는것만으로도 행복합니다...서방님도 공부많이 하고, 필요한 자격증도 따구요...사는데 별도움되지 않는 공부라도, 항상 긴장잃지 않고 노력하는 가족들이 되었으면합니다..그래야 해피한 인생이 되지않겠어요^^*  아마도 가족모두 고생이기보단, 즐거운 시간이 아니었나싶네요...

모두들 힘들었지만 행복하게 보냈다니 누구보다도 반가운 소리구나 나는 그리 즐겁지 않았구나 아버님이 술로 인해 저질러놓은 일로 인해서 매형이란 나는 빌로 다니고  요번 추석은 힘들었다 나보다 손아래인 숙모한태 사과하고  손아래 인 아재는 아버님 한태 삿데질 하고 너무 속상해서 울고 싶더라
술이 왠 수다

누나가 맘고생 많이 했네.  우린 오히려 조용하고 편하게 보냈는데....
명절후 못보고 와서 누나나 매형께 미안했는데 다음기회를 기대 합시다.

항상 형님 감사해요^^* 10년이 훌 넘도록 싫은소리 한번 안하시고, 항상 위로해 주셔서 감사해요....쿨하게 살고 싶은데,맘처럼 삶이 살아지질 않네요..열심히 살고 있으니까 언젠가 답이 있겠지하는 맘으로 열심히 살고 있어요....못뵙고 와서 아쉬운데 인서 돐에 뵈요 형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