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서네 > 가족이야기 > 고모네랑 맛난 저녁먹고 왔습니다~



누나 04-12-31 15:09 양규한태 바가지 옴팍 뒤집어 섰다. 다음달 카드 값이 많이 나올것 같아서 요번달 짜게 살아야 지. 이제부터 양규하고 밥먹는 것 한번 고려 해 봐야돼...흑흑흐흑 양규한태 바가지 옴팍 뒤집어 섰다. 다음달 카드 값이 많이 나올것 같아서 요번달 짜게 살아야 지. 이제부터 양규하고 밥먹는 것 한번 고려 해 봐야돼...흑흑흐흑



앙구 05-01-01 18:42 좀 많이 나왔죠.. 죄송합니다. 모두들 어렵다고 난리들인데... 이 어려운 시기에 경제적으로 너무 부담을 줬네요... 뭔 놈의 고기 집이 돼지고기는 팔지 않는 건지... 서비스도 좀 엉망이었죠... 옛날에 한방에 한사람씩 전담하는 사람이 있었는데.. 연말이라 그런 건지.. 솔직히 아버지 엄마가 같이 가셨으면 이렇게 까지 부담이 없었을 건데... 좀 그렀네요.. 저는 부모님들에게 이런 곳 도 있다고 확인 시켜 드리고 싶었습니다. 현실을 인식하지 못하시는 부모님이 항상 가슴이 아팠습니다. 어디 가서 단돈 100원이 무서워 어쩔 줄 몰라 하시는 부모님을 보고... 항상 마음에 걸리네요.. 알면서 하지 않는 것과 모르면서 하지 않는 것은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곳도 있다고 인식 시켜드리고 싶었습니다. 그런데 결과적으로 실패로 끝났네요... 누이~ ㅎㅎ 미안해~용... 다음에 내가 쫀다....신년회는 내가 살게요...네~~~~ 좀 많이 나왔죠.. 죄송합니다. 모두들 어렵다고 난리들인데... 이 어려운 시기에 경제적으로 너무 부담을 줬네요... 뭔 놈의 고기 집이 돼지고기는 팔지 않는 건지... 서비스도 좀 엉망이었죠... 옛날에 한방에 한사람씩 전담하는 사람이 있었는데.. 연말이라 그런 건지.. 솔직히 아버지 엄마가 같이 가셨으면 이렇게 까지 부담이 없었을 건데... 좀 그렀네요.. 저는 부모님들에게 이런 곳 도 있다고 확인 시켜 드리고 싶었습니다. 현실을 인식하지 못하시는 부모님이 항상 가슴이 아팠습니다. 어디 가서 단돈 100원이 무서워 어쩔 줄 몰라 하시는 부모님을 보고... 항상 마음에 걸리네요.. 알면서 하지 않는 것과 모르면서 하지 않는 것은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곳도 있다고 인식 시켜드리고 싶었습니다. 그런데 결과적으로 실패로 끝났네요... 누이~ ㅎㅎ 미안해~용... 다음에 내가 쫀다....신년회는 내가 살게요...네~~~~



누나 05-01-02 14:57 항상 인서 엄마 한태 감사 하고 있어. 한번은 사주고 싶었는데... 우리 이제 이정도 사줘도 괜찮어. 아직 외식에 길들어 지지 않아서 그렇지 ....너희들 한태는 빛다 갚은 다음에 얻어 멀을께( 아파트 살때 진빛) 인서 엄마한태 잘해줘. 알았지 항상 인서 엄마 한태 감사 하고 있어. 한번은 사주고 싶었는데... 우리 이제 이정도 사줘도 괜찮어. 아직 외식에 길들어 지지 않아서 그렇지 ....너희들 한태는 빛다 갚은 다음에 얻어 멀을께( 아파트 살때 진빛) 인서 엄마한태 잘해줘. 알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