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부터 인서아빠 졸라서 아침먹고 청소하고 인서아빠맘
   변할까 일찍서둘러 간곳이 민물고기전시관입니다
    날도 춥고 갈곳도 없긴하지만  잠깐이라도 이렇게 밖에 바람도 맞으면
      답답하게 집안에 있는것보단 훨 좋아요
  인서야 어딜간들 뭘 알겠습니까... 그래도  데리고 나가면
    안잡힐려고 이젠 제법 도망도 다니고 좋아라 한답니다
      세뱃돈이 조금 남은 모양입니다
  인서아빠가 멋지게 점심 사주더군요..  인서도 첨가는 레스토랑인데
    아니나다를까  의자에 올라가 손흔들고  여기저기 마구 돌아다니다
     바닥에 벌러덩 눕기까정....   바닥에  카펫트가 깔려있었거든요
  (상상이 가시죠? )
      암튼  요즘 인서 재롱에 인서아빠랑 얼마나 웃는지...
  그래서 그런지  인서아빠눈이  더작아진듯...^^
    형님들 다시 만날때까지  더많은 개인기를 연마해 보여드릴께요
      기대하시라   개봉박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