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 저도같이 갔습니다...
작은엄마가  인서때문에 고생하시는게 꼭우리엄마 같았습니다.
인서 혼자도 벅찬데....  우리까지니 엄청힘드셨을껍니다..
오늘 처음 인서네집 가서  보니 우리집보다는 훨씬 넓더군요..
오길잘했다 하는 생각에 실껏 놀았습니다.
하지만 요주인물 때문에  좀 시끄러웠습니다.
인서는 스프를 흘리고 자기가 잘못했는지아는지 다시닦으면서  또 우리가놀때 머리를
일부로 엄청세게 바닥에 부딧치며  울고불고 정신없습니다.
그리고 용빈이는 별릴 아닌것 같다가 울고  아무곳에나 끼어들고 아무튼 어딜가든 요주인물은있습니다.
아참 엄마이거모시면  박학과제물 좀 보내주세요...♡♥ i love  러부러브 짱  ㅋㅋ
장손이라하시면알겠죠모르면 이거보세요    !!!!!전용준!!!!!!!

예쁜 조카들 이번 토요일에 고모 집에 초대한다.
고모가 일하러 다니기 때문에 계속 대리고 있지는 못하지만 하루 정도는 고모가 재워 준다......
토요일 오후에 고모부  차타고 고모 집에 오기 바람. 저녁에 맛있는 것  해줄테니. 알았지

인서도 가나여? ㅎㅎㅎ
  농담입니다
  애들이 좋아라 하겠네요
  애들한테 전할께요....

인서도 초대합니다.
인서 엄마도 같이 와도 됨 ㅋㅋ

장남 접수했음^^ 잘 지내고 있지??  어른들은 좀 힘들겠지만 아이들한테 좋은 추억을 남겨주기 위해서 힘들더라도 동서,,,형님......이쁜게 봐주세용~~~

더 크기전에 방학만이라도 잠시 이런시간 만들어주면 좋을것 같아요...
한방에서 이불깔고 뒹구는 아이들 보면서 정신없었지만 너무 너무 행복했답니다...
용준~~~~할머니...숙모 도와드리는것 알쥐??

우리 조카들 한태  먼저 미안하다고 해야겠네.
며칠 더있고 싶다고  한 너희들을 죽변에 보내놓고 마음이 아프다.
월요일은 고모부 출근 , 혜주 누나 학교가고. 고모 일하러 가고  아무리 생각 해봐도  집에 둘수가 없었다  나중에 죽변에 올 기회 있으면 고모 집에 오기 바람...미안

짧은 만남속에 긴 여운이 남는 법이잖아요...
너무 너무 좋았다고 하네요...용준이.용빈이가요.
1시 넘어서 피자 시켰는데 문을 닫았다나요...어제 오늘은 그곳에서 놀던얘기
하느라고 넘 잼있어요^^*

저도 같답니다 너무 재미있었습니다...
할아버지께[서 정말 무서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