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05-05-05 0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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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회 어린이날을 축하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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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고모
 조회 : 4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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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우리 조카들 에게.....
오늘이 83회 어린이 날이라는 걸 TV 에서 알았단다.
용준이, 혜인이, 혜민이, 용빈이, 혜은이, 인서 건강하고 착하고 예쁘게 부모님 말씀 잘 듣고 있는
우리 조카들 어린이 날 축하한다. 가까이 있었으면 통닭이라도 사줄텐데.....
용준이는 이제 마지막 어린이 날이네 ... 형아들은 중간고사 시험 기간이라서 공부하고 있어
아침에 고모가 원중이한테 시험 점수가 낮다고 잔소리 했더니 아침부터 눈물 흘리면서 밥도 않먹고
도서간에 가고 없어 , 그래서 고모가 마음이 조금 아파
용준이도 마지막 어린이날 열심히 놀고 즐겁게 보내 .....
이쁜 우리 조카들 열심이 놀고, 열심히 공부하고, 차조심 하고 건강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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