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가위 명절 그래그래 보냅니다. 우리 박숙 큰 형수님, 둘째 김영남 형수님.. 히히 성함 부르니깐 이상하네요.. 하여튼 고생 많았고요... 항상 우리 형수님 고맙고, 감사한 마음으로 살아갑니다. 이번 추석은 아무것도 도와 드린게 없네요... 말로는 다 할 것 같이 이야기하고선 욕 많이 하셨죠... 죄송합니다. 설에는 제가 설거지며, 방청소며... 할게요.. 뽕구형이 도와주면요... 인서사진 올렸습니다. 인서가 요즘 매일 혼자서 열심히 그림 그리네요.. 피카소처럼 이해하기 어려운 그림들... 저는 열심히 방바닥에  A4 용지 깔아 주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