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서네 > 가족이야기 > 아버지 생신



누나 05-07-10 15:20 장마철에 어떻게 지내니? 올케한테 보험도 부탁 받았는 데 실행 하지도 못해서 미안하고 그러네... 애들 세명 키우니까 힘이 드네. 등록금 빼고도 백 오.육십만원정도 드니까 여유가 없네 10월경에 한번 생각 해 볼테니까 힘들지만 기다려 줬으면 해.. 그리고 아버지 생신은 걱정 하지 말어 생신이라는 것은 올해 못하면 내년도 있는데 뭐 생신에 얽매여서 살아야 하니.우리도 사택 사는 시누네가 미국 갔거든 (1년 정도 체류) 그래서 시누들이 어머님 생신에 아무도 오지 않아서 내가 좀 편하드라 ...매형하고 둘이 가서 저녁 해먹고 새벽 4시 40분에 일어나서 감자 케고 작은 것은 싺혀놓고 이러다 보니 아침을 늦게먹고 용돈좀 드리고 애들 때문에 일찍히 내려 왔다. 부모님은 그날 섭섭 하시겠지만 시간 지나면 괜찮아져. 우리 아버지는 이제 술은 못끊을 것 같드라 올캐들이 힘들 겠지만 내 복이려니 하고 살기 바라네. 저녁 먹으면서 술좀 줄이면 맛있는 것 사준다고 하니까 술은 못 끊겠다고 하드구만.... 장마철에 어떻게 지내니? 올케한테 보험도 부탁 받았는 데 실행 하지도 못해서 미안하고 그러네... 애들 세명 키우니까 힘이 드네. 등록금 빼고도 백 오.육십만원정도 드니까 여유가 없네 10월경에 한번 생각 해 볼테니까 힘들지만 기다려 줬으면 해.. 그리고 아버지 생신은 걱정 하지 말어 생신이라는 것은 올해 못하면 내년도 있는데 뭐 생신에 얽매여서 살아야 하니.우리도 사택 사는 시누네가 미국 갔거든 (1년 정도 체류) 그래서 시누들이 어머님 생신에 아무도 오지 않아서 내가 좀 편하드라 ...매형하고 둘이 가서 저녁 해먹고 새벽 4시 40분에 일어나서 감자 케고 작은 것은 싺혀놓고 이러다 보니 아침을 늦게먹고 용돈좀 드리고 애들 때문에 일찍히 내려 왔다. 부모님은 그날 섭섭 하시겠지만 시간 지나면 괜찮아져. 우리 아버지는 이제 술은 못끊을 것 같드라 올캐들이 힘들 겠지만 내 복이려니 하고 살기 바라네. 저녁 먹으면서 술좀 줄이면 맛있는 것 사준다고 하니까 술은 못 끊겠다고 하드구만....



큰형 05-07-13 09:35 어머님 건강은 좋으신듯합니다. 그리 큰 병증은 없고 단지 연세가 들면서 생길수 있는 자연스런 병증이 있는듯 한데 자세한것은 검진 결과가 나오면 방문 해서 알아 볼 생각입니다. 그리고 매형이나 누님께는 늘 감사합니다. 가까이계시기에 힘들법도 한데 내가 못하는 많은 부분들을 책임져 주시니..... 아버님문제는 별 다른 방법은 없는듯 하니 술을 드시더라도 건강하시기만 바랍시다. 단지 다른 다툼만이라도 없었으면 좋겠는데... 휴가때나 잠간 내려 갈수 있을것 같은데 그때 많은 얘기를 나눕시다.. 어머님 건강은 좋으신듯합니다. 그리 큰 병증은 없고 단지 연세가 들면서 생길수 있는 자연스런 병증이 있는듯 한데 자세한것은 검진 결과가 나오면 방문 해서 알아 볼 생각입니다. 그리고 매형이나 누님께는 늘 감사합니다. 가까이계시기에 힘들법도 한데 내가 못하는 많은 부분들을 책임져 주시니..... 아버님문제는 별 다른 방법은 없는듯 하니 술을 드시더라도 건강하시기만 바랍시다. 단지 다른 다툼만이라도 없었으면 좋겠는데... 휴가때나 잠간 내려 갈수 있을것 같은데 그때 많은 얘기를 나눕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