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06-02-01 1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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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절은 즐겁고, 은혜로워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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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앙구
 조회 : 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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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절은 즐겁고, 은혜로워야 합니다.”
빵구땜에.. 아니 아버지 땜에 명절전날 너무도 어수선하게 시작했네요. 저도 못지않게 성질냈지만... 참아준 형수님들께 감사하고, 고맙고 그렀습니다. (인서엄마는 모~“대충” 미안하고)
항상 그런 시간들이었습니다. 다투고, 화해하고, 때로는 마음상해 돌아갔지만... 시간이 모든 것을 잊게 하네요. 잊었다는 것보다 가족이란 것 하나만으로 모든 것이 희석되어 버린 것에 “가족”의 높고, 깊은 뜻을 대충 느껴봅니다.
강릉형수님과, 포항형수님 두 분 항상 감사한 마음 간직하고 있습니다.
제가 대충 사는 것 같이 보이지만... 알맹이가 꽉~찬 정 많은 놈이란 거 알아주십시오.. 언제고 성공하는 기회에 그 보답은 필히 할거구요. 말로 할 수 없는 고마움만 마음속 깊이 간직하고 있습니다.
인생에는 규칙이 있다고 하네요. 규칙이 모건 간에 우리만의 규칙과 사랑을 만들어 갔으면 좋겠습니다. 모두들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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