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인서아빠가 직접 나무 구해서 조각으로파고..
 인두로 멋있게 모양도내고 고리도 직접골라 만듭겁니당
  멋있죠?

멋있어요^__^ 설날에 보러갈꼥^^

저말 멋지다. 근데 멋있는것보다 이상한거 같은데

참 오랜만에 들러는구나.
가훈 좋은데..
늘 처럼 처음....ㅎㅎ 늘 처음 처럼...
근데 살면서 첨음 같은 삶만 살면 재미 없지 않을까?
날로 발전하는 변화는 있어야 겠지..
암 튼 축하 한다...

^^ 월래가 처음 계획하고, 준비하고 목표하고 것은 무엇무엇 하겠다는 미래적 설정이 우선인 것 같습니다.
난 이렇게 살 거야, 이것을 목표로 삼을 거야는 처음의 출발점이 있기에 미래도 가능한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그래서 늘 처음 처럼이란는 것도 처음에 목표한 것이 시간이 흘러 흘러 도로 아미타불은 말아야지 하는 자기 최면 같은 걸로 설정에서 나온 말이고요.

근데 늘 처음처럼 가훈은 정했는데. 제가 필체가 영 아니라 컴퓨터의 힘을 빌었는데, “처음”을 해야 하는데 “처럼”이 되었지 뭡니까... 다시파려고 목공소를 찾아 봤지만 목공소가 흔하지 않네요.
곰곰이 생각하니깐 소주이름 같기도 한 것이... 곤란하데요.
그런데 가훈을 만든 동기도 설명도하고 에피소드도 이야기하면 우리집을 찾는 분들에게 웃음을 줄 수 있고, 또는 우리가 사는 모습이 그들에게 오래토록 기억될지 않을까하는 생각에서 정했습니다.

누가 보면 뭐 그리 거창하게... 창피하다 싶지만, 아주 작은 것이 자신이 살아가는 목표의 출발점일이란 저만의 생각에서 인서가 크기 전에 가훈이란 거 만들고 싶었습니다. 그래도 잘 만들었죠.(*^--^;*)

나무는 한 100년 가까이 된 거 같은데, 적송을 사용했고요. 나머진 2주정도 작업했습니다.

ㅋㅋ 멋지뉑?!!

근데 저 나무,, 혹시 울 민물고기 전시관 가기 전에 어디 들려서 받앗던

그 나무 아니에열??~ 그런그 같ㅇ은뒛!

뒛ㄷㄷㅏ잘 만들엇넹^^

멋ㅈ쪄욤~~~~~~~~~~~~~~``

그래두 축ㄱ하함돳!

나도 애들 낳고 곧바로 가훈하나 만들려고 고민 많이 했는데.

차일 피일 미루다보니 그냥 시간만 흘러 보냈구나.

가훈 멋지구나 나도 그 나무판 하나 구할수없겠니?

구할수 있으면 하나 구해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