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올림픽수영장에서 실시한, 문화관광부 장관배 국민생활체육 전국스킨스쿠버대회를 무사히 다녀왔습니다. 전국 각 지역의 스킨스쿠버 동호인이 함께하는 전국스킨스쿠버대회에 출전하면서 나름대로 2주일이란 짧은 연습시간에도 불구하고 우리지역 울진바다지킴이 회원들의 열정은 식지 않았습니다. 서울특별시 스킨스쿠버연합회로부터 울진바다지킴이가 매월 실시한 해양환경보호활동에 대해 협회장의 공로패를 받았습니다. 이에 울진세계친환경농업엑스포를 알리는 현수막을 준비하여 전국스킨스쿠버 동호인들에게 울진을 알리고 홍보하는데 일조했으며, 대회를 주최한 대한수중협회 임원들에게 준비한 지역 특산품을 선물하여 지역의 알리는 홍보사절단의 역할도 톡톡히 하고 왔습니다. 출전한 선수 중 수중 표적사격에서는 개인부분에 울진바다지킴이 회원 박진홍, 박선식 선수가 각각 2등,3등을 차지했고, 건전한 국민생활체육 스킨스쿠버의 발전을 도모하는 뜻 깊은 행사를 함께하고 기쁨마음으로 귀환했습니다. <관련사진 참고> 개회식 행사 핀수영 100m 출전 (울진바다지킴이 김기철,박진학,이영교 선수) 핀수영 100m 출벌 준비 핀수영 장애물 100m 결성점 도착 수중표적사격 경기 전 안전 브리핑 수중 표적사격 출전(울진바다지킴이 박선식,박진홍,김재선 선수) 스쿠버 잠영 100m 출전 (울진바다지킴이 이순기선수의 모습입니다.) 스쿠버 잠영 100m에 출전한 박선식 선수가 경기 전 환한 웃음을 짓고 있다. 대회 장소인 서울 올림픽수영장의 모습 울진세계친환경농업엑스포의 홍보 사절단의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울진바다지킴이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