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지킴이 행사가 있어서 다이빙하고 왔습니다.
수심 22m, 정말 차갑더군요....  전날 내린 비로인해 시야가 확보 되지 않고,, 고생도 하고해서 그렇게 즐거운 다이빙은 아니었습니다.
물속에 있다가 나오니깐, 차가운 바닷물로 인해 안개는 자욱하고, 배도 보이질 않고...한참을 고생하다가 동료들을 찾아 배에 올랐는데... 육지가 보이질 않네요... 배 멀미 찡하게 하고 겨우겨우 육지를 찾아 왔습니다.
그래그래 오늘하루를 마무리하며 인서랑 놀고... 인서엄마는 저녁준비하고... 집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습니다.